에노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구 연남동, 분위기가 따뜻한 카페 에노하나 사향과 연남동 거리를 느긋하게 걸으면서이 카페 저 카페를 기웃기웃. 그러다가 케이크와 마카롱이 디스플레이 된 카페를 발견한다. 나는 카페를 즐기는 타입이 아닌데사향은 커피와 차를 좋아한다.거기다가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가 필요하다.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 케이크를 더 먹을 수 있다는게매일 보지만 항상 신기하다.아무튼 이 곳 에노하나에 디스플레이 된 케이크와 마카롱이사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테이블이 다섯개쯤이 되려나?작고 아담한 느낌의 카페다.하지만 한쪽 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인지 좁아보이는 느낌이 없다.통유리 압쪽의 길이 뻥 뚫려 있어서개방감도 좋고 그쪽 테이블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메뉴는 메뉴판만큼이나 심플하다.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서빙을 해주신다.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