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시나리오, '국보'
초보자 | 월간 놀이기구 이익 $300 | 공원 관람객 200 | |
사업가 | 월간 놀이기구 이익 $600 | 공원 관람객 400 | |
타이쿤 | 월간 놀이기구 이익 $900 | 공원 관람객 600 |
이번 시나리오에도 VIP가 오지 않는다.
VIP가 오지 않는 시나리오 매우 좋다.
시작시 현금 $2,000, 대출 $0이라서
실제 현금은 $2,000이 있고,
최대 대출은 $15,000까지 가능하다.
대출금 갚기 목표가 없으니까,
처음부터 대출을 확 땡겨서 플레이해도 된다.
초기에 공원은 이렇게 생겼다.
놀이기구는 하나도 없고,
길이 여기저기 많이 연결되어 있다.
초기에 만들 수 있는 롤러코스터는 이정도.
그래서 역시나 롤러코스터 연구에 힘써준다.
국보급 리조트여서 그런지
조경을 하지 못하게 막아두었다.
국보급 리조트였다고 하니까
그래도 건물들은 살려주고
길만 좀 정리를 해준다.
처음부터 건설 할 수 있는 '나선 코스터'를 이용해서
값 싸고 질 좋은 롤러코스터를 만들어준다.
겨우 $1,671을 들여서 5.26의 흥분도를 가진 코스터를 만든다.
입구쪽에는 안내소를 만들어서 손님들의 길 안내도 해준다.
땅을 넓게 사용할 생각이 없어서
입구 오른편 짜투리 공간에 비틀린 집과 탑스핀을 만든다.
공간들을 잘 활용해서
'그라비트론' 과 '스테이크 헬스 스켈터' 를 만들어준다.
시작시 만들 수 있는 놀이기구들을 최대한 만들어서
손님도 빨리 모으고, 놀이기구 이익도 높일 수 있게 한다.
그래야 '1년 안에 클리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나선코스터' 와 비슷한 방법으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든다.
이놈은 $2,893 을 쏟아 부었는데 흥분도가 5.14 밖에 안나온다ㅠ
그래도 가성비는 좋다.
화장실, 응급실,
그리고 '현금인출기' 도 만든다.
현금인출기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재정에 매우 도움을 주는 기특한 녀석이다.
시작한지 한 달 되었는데,
놀이기구 이용권 $999나 팔았는데
왜 초보자 클리어했다고 안나오냐?
라고 하자마자 사업가로 넘어간다.
이미 손님도 400명을 넘겨놔서
또 한 달을 버티기만 하면 사업가도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미 월간 놀이기구 이익이 $1,000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돈도 많겠다, 시간도 많겠다,
만들 수 있는 놀이기구를 하나씩 더 만들어준다.
오리지널 시나리오라서
속트나, 와일드 놀이기구를 못 만들어 답답하다.
4월은 19일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1,555이상 표를 팔고 있다.
그런데 아직 손님이 452명밖에 없다ㅠ.ㅠ
그래서 화끈하게 마케티을 해준다.
빨리 600명을 모아야 타이쿤 목표도 달성하니까.
마케팅의 효과인지 금방 손님이 600명을 넘었다.
개발되는 롤러코스터는 죄다 '속트' 에서 나오는 애들이고ㅠ
개발되는 스릴있는 놀이기구는 자꾸 '와일드' 다ㅠㅠㅠ
그래서 놀이기구를 더 못 만들고 있음.
그래도 손님이 쭉쭉 늘어나고,
6월 8일에 타이쿤 목표 클리어!!!
타이쿤 목표와 함께, 마케팅도 끝나버린다.
타이밍 완전 좋았네.
목표를 달성한 시점의 공원 모습과 재정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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