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번째 시나리오, '코스믹 크랙'
초보자 | 월간 놀이기구 이익 $100 | 최소 공원 가치 $20,000 | |
사업가 | 대출금 갚기 | 최소 공원 가치 $40,000 | |
타이쿤 | 최소 공원 가치 $60,000 | VIP 고장 허용도 보통 |
오랜만에 VIP가 오는 시나리오다.
VIP 만족도 외에 다른 목표들은 무난한 편.
시작시 현금 $10,000, 대출 $20,000이라서
실제 현금은 -$10,000이 있고,
최대 대출은 $20,000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대출금 갚기다.
재정이 마이너스인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돈을 모아서 흑자를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역시나 롤러코스터타이쿤3 는 각종 꼼수가 있기때문에ㅋㅋㅋ
꼼수는 곧 설명하겠다.
개발 되어져 있는 롤러코스터와 스릴놀이기구가 많지 않다.
이제부터 꼼수 시작.
이렇게 공원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제거해버린다!
SF테마의 나무 같은 것들은,
수풀이 아니라 풍경아이템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제거를 하면 오히려 돈을 준다!
이렇게 다 제거했더니만
기타금액이 $16,671 이 생겼다.
대출금을 다 갚고도 자금에 여유가 생긴다.
돈도 많이 생겼는데 연구도 빵빵하게 돌려준다.
동선 확보를 위해서 입구쪽부터 차근차근히 놀이기구를 지어준다.
지을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개발되어있지 않은게 아쉽다.
놀이기구 4개를 지었을 뿐인데,
10일만에 이용권이 $144 만큼 팔렸다.
공원가치도 $24,000이 넘었다.
4월이 되자마자 초보자 레벨 통과해버림.
대출금은 진작에 다 갚았으니까,
열심히 공원가치를 올리자.
공원가치 올리는데는 역시 롤러코스터만한게 없다..
롤러코스터 하나 대충 지었는데
바로 사업가 레벨도 클리어가 된다.
놀이기구가 개발이 되는대로
빈 공간을 찾아서 놀이기구를 건설해준다.
그러다보면 VIP가 찾아온다.
VIP가 오기전에 기술자들만 잘 배치해주면
VIP를 만족시키는 것은 어려울 게 없다.
개발 되는 놀이기구가 죄다 와일드ㅠㅠㅠㅠ
놀이기구는 랜덤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이것도 다 운빨인데
나는 운이 없나보다.
6월 21일에 온 VIP가 8월 22일에 떠났다.
VIP '가라오키' 는 놀이공원에 오면
최소로 머무르는 기간이 2달인 듯 하다.
공원가치는 이미 타이쿤 등급을 만족시켜놨다.
VIP가 떠나자마 타이쿤 목표도 클리어.
8월 31일로 1년 안에 성공했다.
목표를 달성한 시점의 공원 모습과 재정탭.
목표를 클리어했다고
손님들이 축하 인사로 UFO 풍선을 날려주는데멋진 모습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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