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번째이자 롤러코스터타이쿤3 오리지널의 마지막 시나리오, '파라다이스 섬'
초보자 | 공원 등급 600/2개월 | 공원 관람객 200명 | |
사업가 | 공원 관람객 450명 | 대출금 갚기 | |
타이쿤 | 공원 관람객 700명 | 롤코 흥분도 7.0/2대 | VIP 믹스마스터 쇼 관람 |
어느새 마지막 시나리오까지 왔다.
VIP미션이 있지만 그다지 어려운 미션은 아닌 것 같은데...
아쉽게도 대출금 갚기 미션이 빡셀 것 같다.
시작시 현금 $8,000, 대출 $8,000이라서
실제 현금은 $0이 있고,
최대 대출은 $16,000까지 가능하다.
다행히 롤러코스터는 많이 개발되어있는데,
스릴 놀이기구가 얼마 없다.
편의시설도 화장실뿐이라서,
연구방향을 이렇게 잡아준다.
그리고 예산도 평범하게 $200
처음 시작하면 어마어마한 롤러코스터가 하나 있다.
기본테스트결과를 보면 별로 쓸모 없는 녀석이다.
그래도 손님을 끌어모으는데는 효자 노릇을 할 것 같아서
계속 운영을 하도록 한다.
손님이 0으로 시작한다.
타이쿤 목표에서 VIP 클린튼 부쉬튼이 5월 16일에 방문예정이라서
그 전에 사업가 목표까지 클리어해야 한다.
안그러면 VIP일정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1년 안에 클리어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그래서 입구 근처에 'LIM 발사 롤러코스터'와
이미 개발이 되어져 있는
'스네이크 헬터 스켈터', '피닉스 트위스터' 를 만들어준다.
스네이크 헬터 스켈터는 대기시간이 쓰레기라서
손님을 대기열에 붙들어두기 좋다.
손님을 빨리 빨리 모아야 하니까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LIM 발사 롤러코스터는 건설하자마자 고장이 나고 난리네ㅠ
시작과 동시에 놀이기구가 고장나서 기술자를 고용했더니
불행하다고 징징거려서 교육시키느라 월급+교육비 아주 탈탈 털림ㅠㅠ
남는 공간에 창렬 '기가 롤러코스터'도 하나 건설해준다.
대출을 벌써 $7,000이나 받아버림ㅠㅠㅠ
처음부터 있던 놀이기구는 버그인지 뭔지
시간을 조금 흘려보내면 아주 만족스러운 테스트결과가 나온다.
그래도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것은 맞다.
그래서 그 쪽으로 가는길을 차단해버린다.
전에 리뷰에서 언급했는데,
손님을 모으려면 공원가치가 높아야 하고
공원가치가 높으려면 비싼 놀이기구,
즉 롤러코스터가 짱이다.
그래서 저 롤러코스터에 손님을 태우지 않더라도
손님을 불러모으는 효과가 크니까 계속 운영을 한다.
손님이 어느새 350명이 넘었다.
아주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몰려있어서
놀이기구 회전률이 매우좋다.
LIM발사 롤러코스터는 시간당 $5,920을 벌어주고 있다.
기가 롤러코스터도 가성비가 좋은데,
아직 LIM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달이 됨과 동시에 초보자레벨을 클리어했다.
5월 8일 현재 놀이기구 이용권으로 얻은 수입이 $533,
이대로 가면 한 달에 버는 돈이 $2,000 정도다.
대출이 $5,000이나 있는데...
이대로 가면 대출을 갚는데 두 달 반이 필요하다.
그래서 과감히 '파라다이스 트위스터'를 철거해버린다.
무려 $14,000이라는 돈을 벌 수 있다!!!
대출을 다 갚았는데도 돈이 남아도네~
쓸모없는 길도 삭제해버리고.
공원 관람객을 많이 모아야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으니
공원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창렬 코스터들을 계속 지어준다.
말은 창렬이지만 흥분도는 엄청 높다.
연구도 빵빵하게 해준다.
이전 시나리오를 하면서 건설해둔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 트랙을 불러온다.
흥분도 7.27!!!
그러는 동안에 사업가 목표 클리어!
아쉽게도 사업가 목표를 5월 24일에 끝내게 되었다.
그랬더니 5월 16일에 온다는 VIP는
일정을 한 달 늦춰 6월 16일에 방문한다고 한다.
이제 꼼수타임.
흥분도 6.69를 받은 창렬 코스터에 작업을 할 건데,
앞서서도 계속 봤겠지만
너무나도 간단한 순환횟수 늘리기.
이렇게 했더니 흥분도가 7.12로 상승!!!
그래서 흥분도 7이상의 롤러코스터 2대를 보유하게 되었다.
당연히 V표 받고 순환횟수는 1바퀴로 바꿔준다.
정말 운이 더럽게도 없게,
속트, 와일드 놀이기구만 개발된다.
빨리 속트로 넘어가서
저 놀이기구들도 만들어야지.
1주일 후 VIP 방문.
VIP는 믹스마스터를 보고 싶어하니까
믹스마스터 만들어줘야지.
입구에서 잘 보이는 곳에 만들어준다.
손님들 불꽃으로 튀겨버릴 위치다ㅋㅋㅋ
손님을 700명 모아야 해서 마케팅도 빵빵하게 해준다.
'파라다이스 트위스터' 의 유산이 아주 좋다.
한화가 류현진을 판 돈으로 돈을 펑펑 쓴 기분이 이랬겠지.
믹스마스터 쇼가 시작되었다~
입구와 매우 가까운 곳에서 불놀이가 일어났더니,
꽤 멀리 떨어져있는 클린튼 부쉬튼의 눈에도
불꽃이 들어간 것 같다.
이제 잘 봤으니까 좀 집에 가줄래.
어느새 관람객이 700명을 훌쩍 넘었구나.
속도를 아주 빠르게로 해놓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린다.
놀이기구는 10개도 안 넘는데 손님도 많고
1달에 $4,00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근데 연구개발되는 놀이기구는 죄다 왜이래...
공원에 4달을 머무른 VIP가 집에 간다.
잘가라~
이렇게 해서 10월 21일에 마지막 시나리오도 클리어 했다!
목표를 달성한 시점의 공원 모습과 재정 탭.
18개 시나리오 모두 타이쿤 모드로 클리어.
다음에는 속트를 공략할 예정인데,
속트 시나리오 공략전에
롤러코스터 만들기, 공원가치, 손님 수 늘리기 같은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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