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시나리오, '흐름 따라 가기'
인도의 타지마할이 생각나는 예쁜 놀이공원이다.
초보자 최소 공원 가치 $15,000, 1개월 유지 / 월간 놀이기구 이익 $100
사업가 최소 공원 가치 $30,000, 2개월 유지 / 월간 놀이기구 이익 $200
타이쿤 최소 공원 가치 $45,000, 3개월 유지 / 월간 놀이기구 이익 $300
롤코타3를 쪽 하면서
시나리오 목표에 공원 가치, 월간 놀이기구 이익이 들어가 있으면
1년 안에 목표 달성하는게 쉬운 것 같다.
놀이공원은 시작시 $4,000 의 대출이 있으며,
현금은 $15,000이 있다.
최대 대출은 $20,000까지 되기때문에
최대 대출을 받고 시작하면 $31,000까지 재정을 확보할 수 있다.
월간 놀이기구 이익을 확실히 뽑으려면
역시 롤러코스터와 스릴놀이기구 연구가 중요하다.
예쁘게 생긴 공원이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지형 수정이 불가하다.
시작시에 개발이 되어있는 롤러코스터들.
공원이 예쁘기는 하지만 길이 엄청나게 많고
성곽투어를 하는 길 까지 있어서
일단 다 제거하고 시작한다.
입구 근처에 놀이기구가 많아야
손님들이 돈을 팍팍 써주기 때문에
항상 그랬던 것처럼
입구 근처에 지을 수 있는 놀이기구들을 몰빵해서 건설한다.
루프 한바퀴 도는 창렬 롤러코스터도 빠질 수 없다.
공원 가치를 높여주는데는 롤러코스터가 최고기 때문에
공간 효율이 좋은 미니코스터도 하나 지어준다.
남아도는게 돈이니까 입구 근처에서 동선을 생각하며
놀이기구를 하나씩 지어주고 상점도 지어주고 하다보면
엄청 빠른시간안에 초보자 레벨을 통과할 수 있다.
이미 공원 가치가 타이쿤에서 요구하는 수치가 넘었고
월간 놀이 기구 이용권도 $600 이상 팔리고 있어서
시간만 보내면 된다.
4월 8일에 초보자 레벨 달성,
그리고 두 달이 지나서 6월 8일에 사업가 레벨 클리어.
또 그렇게 3달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타이쿤이 되어있다.
9월 9일 미션 클리어.
모든 목표를 달성한 시점의
놀이공원 모습과 재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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