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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롤러코스터타이쿤

롤러코스터타이쿤3, 유령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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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시나리오, '유령 마을'

초보자 공원 관람객 200 롤러코스터 흥분도4.0/1개  
사업가 대출금 갚기 롤러코스터 흥분도5.0/2개  
타이쿤 공원 관람객 500 롤러코스터 속도 93.6km/1개  

VIP가 오지 않는 시나리오에 이 정도 목표면

1년 안에 끝내기에 무리가 없다.

 

시작시 현금 $15,000, 대출 $5,000이라서

실제 현금은 $10,000이 있고,

최대 대출은 $10,000까지 가능하다.

 

사업가 목표에 대출금 갚기가 있어서

초보자를 클리어 할 때까지 요령껏 돈을 써야 한다.

 

공원은 정문이 두 개가 있다.

기존의 시나리오는 정문이 하나라서

정문 근처에 놀이기구를 집중 배치 했는데,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그런 꼼수가 어렵다.

 

오른쪽 입구쪽에는 깊은 협곡이 있어서

왼쪽 입구쪽을 위주로 발전을 시킬 계획이다.

 

놀이기구 흥분도 미션이 있으니까

롤러코스터 위주의 연구를 한다.

말만 그럴싸하게 할 뿐이지

10번째 시나리오까지 오면서

롤러코스터 연구 안한적이 없다ㅋㅋㅋ

롤러코스터/스릴놀이기구 연구는 그냥 디폴트 값이다.

 

왼쪽 입구쪽 개발을 위해서 쓸모없는 건물들 철거를 하고

길도 입맛에 맞게 건설할 예정이라 싹 밀어준다.

 

길이 지저분하니까 청소부도 고용하고

양쪽 입구쪽에 안내소를 하나씩 건설해서

우산과 지도를 팔아먹는다.

 

흥분도 5를 만족시킬 창렬코스터를 하나 건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입구 근처로 개발이 되어져 있는 놀이기구를 집중 배치한다.

 

3월 31일에 관람객이 200명 넘으면서 

초보자 목표를 클리어.

 

협곡쪽에 가까운 곳에 있는 입구쪽으로

정신 없이 걸어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진입금지' 간판을 하나 세워준다.

손님들 돈 빼먹기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간판.

 

대출금 갚기 목표는 달성했으니까

바로 풀대출을 땡긴다.

 

그리고 풀대출 받은 돈으로 

또 다른 창렬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흥분도가 5.0에 살짝 모자란다ㅠㅠㅠ

 

그럴대는 역시 순환횟수 늘려주기 스킬을ㅋㅋㅋ

 

그랬더니 흥분도가 5.19로 상승해버림.

그 말의 뜻은 바로,

 

사업가 목표도 클리어ㅋㅋㅋㅋㅋ

4월 4일에 사업가 목표도 클리어가 되었다.

 

제일 먼저 만들어 놓은 창렬코스터의 최고 속도가

이미 93.60Km/h를 넘었기 때문에

이제 공원 관람객이 500명만 넘으면 된다.

아직 297명이라 200명을 더 끌어모아야 하는데,

 

속전속결로 끝내야 하니까,

마케팅에 돈을 쏟아 붓는다.

 

개발이 덜 된 입구쪽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멍충이들ㅠㅠㅠ

어쨌든 인구수는 채워주고 있으니 고맙다.

 

마케팅 효과 덕분에 4월 22일에 손님 500명 달성!!

'유령 마을' 시나리오도 클리어 했다.

 

목표를 달성한 시점의 공원 모습과 재정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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