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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롤러코스터타이쿤

롤러코스터타이쿤3 공략/돈 빨리 모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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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바닐라 힐' 에서 빠르게 돈을 모으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렇게 생긴 바닐라 힐.

이제 너무 자주봐서 익숙하다.

 

바닐라 힐은 시작하면

입구 근처에 '탑 스핀' 이 있고

저 안쪽에 '매달린 스윙 롤러코스터' 가 있다.

 

 

 

실험을 하기 위해서 똑같은 조건을 만들어준다.

놀이기구가 고장날 수 있으니

기술자 교육을 최대로 해서 영역을 지정해주고

탑스핀은 입장료를 2달러,

스윙 롤러코스터 입장료는 2.5달러로 세팅하고

제일 빠른 속도로 5개월만 돌려본다.

7월 31일에 캡처를 했어야 했는데,

어쩌다 보니 8월 1일이 되었다ㅠㅠ

4개월동안 재정탭을 보면

놀이기구 이용권이 $443/$423/$276/$380 가 팔렸음을 볼 수 있다.

공원가치는 $15,270

관람객 숫자는 304명.

 

 

이번에는 비교를 위해서 '매달린 스윙 롤러코스터'를 철거한다. 

그리고 길을 다 없애버리고,

입구에 가까운 곳에 똑같은 녀석을 다시 건설해준다.

 

두 놀이기구가 가까워져서

기술자는 1명만 고용해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같은 놀이기구 2개, 똑같은 입장료를 세팅하고

4개월을 다시 돌려준다.

 

4개월동안 재정탭을 보면

놀이기구 이용권이 $477/$464/$464/$475 팔렸음을 볼 수 있다.

공원가치는 $16,079

관람객 숫자는 275명.

 

입구 근처로 놀이기구를 몰아주면서

이용권이 더 안정적으로 많이 팔림을 볼 수 있다.

공원가치가 늘었지만 관람객 숫자가 조금 줄어들었다.

관람객 숫자가 줄었는데 이용권이 더 많이 팔렸으니까

입구 근처에 놀이기구를 지어주는 것이,

더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음을 입증해준다.

 

지금은 두 개의 놀이기구만 만든 상태로 비교를 했지만,

놀이기구의 갯수가 많아질 수록 그 차이가 더 커지기 때문에

빠른 흑자전환을 위한다면,

입구 주변부터 발전시키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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