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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시즈오카공항, 공항버스타고 시즈오카역으로 우리 비행기는 11시 59분에 도착했다.이티켓 상의 도착예정시간은 12시 05분이라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는데,시즈오카 공항에 에어서울 RS712편은 11시 35분 도착예정이라25분가량 지연도탁한 것으로 표시되어있었다. ↑↑↑↑↑↑↑사진 클릭↑↑↑↑↑↑↑비행시간에 관한 내용이 있다. FSZ라고 하는마운틴 후지 시즈오카 공항은 엄청 컴팩트하다.입국심사부터 수화물을 찾는데까지 30분도 걸리지 않는다.그리고 세관을 지나나오면 바로 건물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시즈오카 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역시나 중국발 비행기들이 많다. 건물을 나와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JR시즈오카역행 버스 탑승하는 곳이 나온다.5번 탑승구 인데나오면 그냥 바로 보인다. 시즈오카 공항 홈페이지에 보면 버스 시간표가 잘 안내되어져 있다.ht.. 더보기
에어서울, 인천-시즈오카 RS712 탑승기 2018년 9월 13일 에어서울 RS712편인천-시즈오카 노선을 타러간다. 에어서울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세번째 이용하는데민트민트한 색감을 보면 여행의 설렘을 준다.http://kayasa.tistory.com/2 이건 전에 탔던 인천-시즈오카 탑승기. 예전과 다르게 민트존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었다. 에어서울 민트존을 구입하면앞쪽 좌석 및 비상구 좌석등 선호좌석을 지정할 수 있고 수화물 우선 처리에 5Kg을 추가로 제공해준다.진작 알았으면 신청했을텐데...일본 노선 왕복 3만원이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것 같다. 에어서울 체크인 카운터는 인천공항 1터미널 C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다. 셀프체크인도 기기도 여러대 준비되어있다. 민트존 전용카운터와 셀프 백드랍 카운터를 제외하면일반카운터는 여유롭게 운영되지 않.. 더보기
에어서울 민트패스J+ 구입 성공기 사향의 친정은 카나가와현에 있다.카나가와현은 도쿄와 시즈오카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하네다공항에서 전철로 한시간 반 정도 걸리기때문에 김포-하네다 노선이 베스트다.한국 집에서 김포공항까지 접근성도 좋고시간대도 김포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보다 훨씬 유리하다.아시아나, 대한항공, ANA, JAL이 각각 1일 3편을 운행하고성수기시즌에는 4편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다.게다가 일본국적기들은 무료수화물을 23Kg*2개를 제공해주기때문에한국이나 일본에서 짐이 많을때는 김포-하네다를 이용한다. 하지만 김포-하네다는 비수기에 아무리 티켓을 싸게 구해도35만원아래로 떨어지지 않기때문에...가성비가 뛰어난 LCC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모든 LCC들이 인천-나리타를 취항하고 있.. 더보기
[탑승기]에어서울타고 시즈오카~ 시즈오카는 온천을 하러 아타미에 여러번 다녀와봤다.아타미는 처가가 있는 오다와라에서 JR로 25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시즈오카현은 막연히 가깝게 느껴지는 지방이었다. 보통 김포-하네다 노선을 많이 이용하고,가격이 맞지 않을 경우 인천-나리타를 이용했었다.시즈오카공항에서 오다와라역까지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다는 와이프의 압박덕분이었다. 하지만 학수고대하던 에어서울이 런칭하고아시아나의 인천-시즈오카노선을 가져가고 저렴한 특가 요금이 나오면서와이프를 설득할 수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시즈오카공항-오다와라는 나리타-오다와라보다 접근성이 더 좋았다) 그리고 드디어 출발일. 1인당 14만원대로 구한 시즈오카 왕복 항공권.일본에서 체류기간이 6일이었는데,체류기간이 5일이하라면 더 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