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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uzu house 숙박기간: 2018년 4월 4일 1박 금액: 12000엔 정도 룸스타일: 일본식 5인실 욕실: 공용욕실, 드라이기 있음, 타올 100엔 렌탈가능 침구류: 일본식 이불 5세트 TV: 공용로비에 있음 전망: 방에서 아카마 신궁이 보임. 옥상테라스에서 간몬교 및 간몬해협이 기가막히게 보임 조식: 없음 주차장: 무료주차장 있음 식기류: 옥상테라스 앞에 공용 주방이 있음 조리도구: 이것저것 많이 있음 편의시설: 와이파이 가능특이사항: 체크인마감이 23시. 그 이후에는 체크인 불가 1층 프론트 라운지를 제외하고 23시에 전관 소등. 옥상테라스도 이용 불가ㅠ 가까운 편의점이 도보로 10분 이상 걸림. 3박 4일 야마구치현 여행중 마지막 날 머문 숙소다.사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옥상 테라스때문이었는데...마지막 날 ..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현, 유멘 칸코 호텔 메이토 유메노사토 2018년 4월 3일 1박을 한 호텔.야마구치현 나가토시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호텔인데나름 유명한 온천마을에 위치한 호텔이다.가족을 모시고 갔기에 5인실을 썼다. 방: 1개. 특이하게 베란다가 있고, 베란다에 세면대가 있다. 욕실: 타올 있음. 어매니티는 없었던 것 같다. 욕조도 없다. 드라이기 있음. 가운/슬리퍼 있음. 욕실이라기보다는 화장실이다. 욕실에는 변기만 있으니까.침구류: 일본식 침구 5벌. TV: 있음. 전망: 작은 온천마을이 보인다. 조식: 무료 편의시설: 1층에서만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 1층에 대욕장이 있는데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주차장: 무료 식기류: 그런거 없다. 조리도구: 그런거 없다. 온천 마을 중심도로 옆에 위치해 있고그 마을을 기준으로 본다면 규모도 꽤 큰 편인데전혀..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현, 도요코인 신야마구치에키 2018년 4월 2일 1박을 한 호텔. 도요코인은 일본의 큰 비지니스 체인으로 일본의 어지간한 큰 도시에는 다 있다고 보면 된다.한국에도 서울 부산등지에 체인이 있고 부평에도 공사중이라고 한다.독일과 동남아등에도 진출해 있다고 한다. 도요코인 신야마구치에키 가격은 더블룸 기준으로 6000엔정도.도요코인은 어느 체인을 가도 룸컨디션이 비슷하기때문에대박은 아니더라도 숙박을 망치지는 않아서위험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 방: 1개.욕실: 타올 있음. 어매니티 있음, 칫솔 치약있음, 욕조 있음. 드라이기 있음. 가운/슬리퍼 있음.침구류: 더블베드 한개.TV: 있음전망: 신야마구치역이 보인다. 창문이 열리지 않음조식: 무료편의시설: 1층에서 인터넷 가능주차장: 유료주차장이 있으나 충분치 않다. 근처에 저렴한 유료.. 더보기
봄나들이, 고성-속초 1주일 전 친구와 급만남에서 밥을 먹다가서로 요새 많이 지쳤으니 힐링여행을 가자며의기투합을 해서 바로 속초, 고성여행을 가기로 했다. 속초를 선택한 이유는 사향에게 완전 힐링 플레이스이기도 하며DMZ에 있는 전망대를 가길 좋아하는 우리에게4월에 2주간 고성통일전망대보다 더 북에 가까운금강산 전망대(717op)가 열렸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작 일주일전쯤에 근처를 지나면서 발견한리모델링 한 후 오픈한 레이크오션 리조트가아주 좋은 가격에 나와있기도 한 이유도 있었다. 나와 사향은 4월 초에이모 가족을 모시고 기타큐슈를 다녀오고4월 중순에는 일본 가족들이 오셔서강원도 투어를 하고 왔다.말이 여행이지 뭐 그냥 가이드 수준ㅠㅠㅠㅠㅠ 친구는 열심히 하고 있는 밴드활동이 있는데최근에 공연을 올리느라 열.. 더보기
강원도 고성, 바다가 보이는 카페 파라다이스 코브 봉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코브 카페.2차선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이 살짝 도로 안쪽에 있어서 처음에는 천천히 지나갔음에도 발견하지 못했다.다시금 차를 돌려와서 카페를 만남. 건물 앞에도 차량 두어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는데,바로 길 건너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었다.우리는 다른집 옆에 주차를 해뒀다가집에 갈 때 주차장이 있는 걸 발견ㅋㅋㅋ 비수기여서 주차를 쉽게 했었는데,성수기에는 저 주차장이 카페 손님 불러모으는데 한 몫 할 거 같다.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 넓은 앞마당을 가지고 있었는데바람도 시원하고 경치가 진짜 좋다.저 뒤에 봉포항 활어회센터 건물만 없었음 더 좋았을텐데... 카페가 있고 그 위 층들은 펜션으로 쓰는 것 같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들이 바닷가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이.. 더보기
속초시, 옛고을 순두부 결혼을 한 지 2년이 채 안되었는데,속초 여행만 대여섯번을 간 것 같다.사향은 나를 빼고도 두어번을 더 갔다. 바다와 산이 있고 온천도 있고우리가 사는곳보다 맑은 공기가 있는 속초를가면사향은 일본의 느낌을 받고 오는 것 같다.타국살이가 지치고 힘들때면 속초가 많은 위안을 주는 것 같다. 속초에 가서 숙박을 하면아침으로 빼놓지 않고 먹는것이학사평 순두부거리에 있는 순두부다. 본래 자주가는 식당이 있었는데,맛은 좋지만 직원들이 좀 친절하지 않아서최근에는 다른 식당을 기웃거린다. 그중에 우리 입맛에도 잘 맞으면서사장님이하 직원들이 모두 친절한 곳을 찾았으니이 곳 옛골 순두부다. 한화리조트쪽에서 미시령쪽으로 가다보면 순두부거리 거의 끝쯤에 왼쪽에 있다.간판보다 턱수염을 길게 기른 사장님의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 더보기
강원도 고성, 조용하고 뷰가 좋은 레이크오션리조트 2018년. 4월 마지막 날 1박 2일로 다녀온 고성 레이크오션 리조트.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하고 오픈기념 특별가로 나왔을 때 다녀왔다. 4인 기준 최대 6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방이 88,000원.평일지만 가격에 상당히 만족을 하고 예약 함. 방: 1개, 거실 1개.욕실: 타올 있음. 어매니티 있음, 칫솔 치약을 주지 않음 특이하게 세면대가 욕실 밖에 있음침구류: 방에 싱글베드 2개, 거실에 2인 침구류 구비.TV: HDMI, USB연결 가능. IPTV설치식기류: 4인기준이라 4벌씩 있음조리도구: 인덕션2개, 냄비, 후라이팬등전망: 광포호가 보이고 멀리 동해바다도 보임조식: 추가요금으로 조식부페가능편의시설: 편의점, 노래방, 스크린야구, 카페등이 있음주차장: 완전 넓음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화환이 많이 .. 더보기
20140410@고양인공암벽장 벌써 4년전-클라이밍 안한지 4년이 되었다는 소리구나. 대학교 신입생때 막연히 하고 싶었던 운동을첫 직장을 얻고 시작했지. 먹고싶은거 안먹고 하고싶은거 안하고그러면서 힘들지만 엄청 즐기면서 했었는데-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얼마나 더 잘살겠다고 이렇게 좋아하는 것도 못하고ㅠㅠ 이제는 뱃살이 많이 나오고몸도 많이 무거워져서 저때만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마음은 항상 완등을 외치고 있다. 더보기
16일간의 유럽, 셀프가이드북 완성 드디어 셀프가이드북을 완성했다.만들기 시작해서 완성품을 받기까지 2주정도 걸린듯.인쇄는 피오디넷에 맡겼는데안내에 따르면 제작부터 받는데까지 6~7일이 예상된다고 했으나주말이 끼어있음에도 5일만에 받아볼 수 있었다. 가이드북을 만드는 초반에는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동선도 지도에 다 넣고 했는데... 귀차니즘보다 이대로 가면 여행을 다녀와서가이드북을 완성시킬 태세라ㅋㅋㅋ이태리 일정 이후는 엄청 날림이 되어버렸다. 엄마의 눈높이에 맞춰서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뒤로 갈 수록 복붙수준이 되어서 아쉽다ㅠ 총 페이지는 표지를 포함해서 69페이지인데매일매일 마지막장에 그날의 가계부와 메모를 집어넣어서페이지 수가 늘어났다. 그리고 새로운 날의 시작페이지를 책에 우측으로 잡고 싶어서 가끔 메모페이지를 두장을 넣기도 했다.. 더보기
사진공모전 대상! 추위가 한창이던 1월 24일프레임하우스로부터 반가운 문자가 하나 왔다.사진공모전 대상 당선!!! 두둥!!!부상이 무려 50만원!!!! 작년 봄 사향의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었는데미세먼지로 고생을하다가 병원신세를 졌다. 한 달정도 후에 할머니도 한국을 오셨는데역시나 병원신세를 졌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일본보다 가까운 한국에 더 영향을 주다보니상대적으로 맑은공기에서 지내다 온 일본지인들이한국에만 오면 고생을 한다.사향 역시 한국에 적응할 무렵 많이 고생을 했었다. 다음 봄이 오면 공기청정기를 들여놓자고 약속을 했는데,프레임 하우스의 도움을 받아 공기청정기를 장만할 수 있었다. 덕분에 영월만큼 시원한 공기는 아니지만우리집도 나름 쾌적한 공기질을 자랑하는 곳으로 변신했다. 프레임 하우스 감사합니다~자주자주 놀러갈.. 더보기
16일간의 유럽, 셀프가이드북 만들기 어느덧 D-16대충 일정은 정리했고큰 동선도 정리는 했는데,아직 세부적인것들이 정리가 안되었다. 어머니 모시고 가는여행이라서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고 있는데,가이드북을 만들면서 세부일정도 정리하고꼼꼼하게 체크할 거를 체크해보자였는데... 셀프가이드북 은근 손이 많이 간다.이거에 손대면서 일정을 다시 놓고 있는 기분ㅋㅋㅋ 14박중에 13박은 되었는데,5월 15일 피렌체를 떠나는 날 밤 숙소를 못 정하고 있다.친퀘테레를 가고 싶기도 한데,더 몰도 가야할 거 같고-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친퀘테레를 가면 그 근처에서 자거나 루가노쯤에 가서 잔 다음 운전을해서 스위스로 가면되겠고더 몰을 가면 좀 더 여유가 있기는 하겠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다보니까아무래도 유럽의 랜드마크들을 보여드려야 할 거 같다는 생.. 더보기
16일간의 유럽, 준비중 2007년 졸업을 한 학기 앞둔 6월,취업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6개월간 인턴 비슷한 일을 하게 되었다.8월 중순부터 다음해 2월 중순까지. 첫 출근까지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는데,엄마가 배낭여행이나 다녀오라며 뽐뿌를 제대로 넣어주셨다. 그전에도 혼자 해외여행은 두번이나 갔었지만두 번 모두 그 지역에 이민간 친척들이 살고 계셔서생필품을 배달할 겸 동네 구경도 할 겸 해서 갔던 기억이다.중고등학생 시절이라 배달료보다 비행기표가 더 쌌을 것 같다. 내 덩치보다 큰 짐을 여러개 들고 세관을 통과할 때,그곳을 지키고 있던 체격좋고 유니폼 입은 아저씨 아줌마가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그래서 그건 여행도 아니었다.영어도 할 줄 몰랐고 혼자 밖으로 나가는 것이 어찌나 무섭던지누가 같이 외출을 해주지.. 더보기
결혼기념일 여행 리뷰 1등 당첨!!! 작년 7월결혼 1주년 기념을 맞아 사향과 함께 영월 여행을 다녀왔다.여행이 목적이었지만,그곳의 펜션이 너무나도 좋아서 영월에서는 펜션에서만 머물렀다. 펜션을 다녀와서 그곳에서 느꼈던 점을 정말 가감없이 적었는데그게 리뷰 1등에 당첨되어서 무료숙박권을 받게 되었다. 자세한 리뷰는 링크를 걸어야지. http://kayasa.tistory.com/43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꼭 다시 갈 것은 사향과 다짐했는데,이렇게 초대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드라마를 끝내는대로 빨리 달려가야겠다. 더보기
고양시, 원당 순두부마을 숯가마에서 땀을 내고 나왔더니 맑고 개운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냉면, 소바처럼 시원한 음식도 땡겼지만뜨겁게 만든 몸을 차갑게 하기는 싫어서ㅋㅋㅋ순두부를 선택한다. 주차장도 넓고 좋았는데,등이 밝게 켜져 있지 않아서 영업을 하는지 안하는지 애매했다. 다행히 영업중이기는 했지만 손님이 뜸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실내가 좀 추웠다.그래도 홀을 봐주시는 분께서 따뜻한 난로 옆자리로 안내를 해주셔서 좋았다. 이곳은 다른 순두부집들과는 조금 다르게뚝배기가 아니라 냄비에 전골식으로 순두부가 나온다.그래서 1인분씩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없는 한계가 있지만뜨겁게 순두부를 계속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향은 비지를 시켰기 때문에 뚝배기에 나왔다. 각종 나물과 고추장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으로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어도.. 더보기